내일 첫 KTX부터 속도 정상화로 열차 지연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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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첫 KTX부터 속도 정상화로 열차 지연 최소화
  • 레일앤뉴스
  • 승인 2023.07.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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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안전점검 마친 후 230이하→최대 300 정상 속도로 상향키로
일반노선은 정밀 점검에 다소 시간 걸려…21일 운행 재개 목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내일(20일) 첫 KTX부터 운행 속도를 정상화 할 예정임

코레일은 내일 새벽까지 선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고속선이 정상운행에 이상 없음을 확인하면, 그동안 90~230로 서행 중이던 KTX를 정상 속도인 최대 300로 상향해 열차 지연을 최소화하고자 함

 일반선은 일부 구간의 선로가 불안정한 상황이라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시설물을 점검 중이며, 강화된 안전점검 절차로 시간이 다소 소요됨에 따라 모레(21일) 운행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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