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서비스人 요기요!’창동역 로컬관제원, 격려 및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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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서비스人 요기요!’창동역 로컬관제원, 격려 및 포상
  • 레일앤뉴스
  • 승인 2023.07.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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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서비스 우수 직원 격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육심관)는 25일(화) 서비스 우수직원 ‘서비스人 요기요’로 창동역 박지영 로컬관제원을 선정하여 간식 배달과 함께 해당 직원을 직접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육심관)는 25일(화) 서비스 우수직원 ‘서비스인 요기요’로 창동역 박지영 로컬관제원(사진 왼쪽)을 선정하고, 간식 배달 서비스와 함께 해당 직원을 격려했다.

 ‘서비스인 요기요’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로 칭찬 민원을 받거나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격려‧포상하고 사기 진작 및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는 제도이다.

 올해 두 번째 ‘서비스人 요기요’로 선정된 창동역 박지영 로컬관제원은 고액의 현금과 중요 서류가 든 가방 유실물의 신고 접수를 받은 뒤 고객 동선을 추적해 환승 구간 및 주요 역에 유실물을 수배하는 등 고객이 유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도왔으며, 이에 고객으로부터 칭찬 민원이 접수되어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지영 로컬관제원은 “고객께서 고액의 현금과 중요한 서류가 든 가방을 잃어버려 매우 당황하셨을 거란 생각에 최대한 빨리 유실물을 되찾아 드리고자 했을 뿐인데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들을 응대하는 직원 한 명 한 명이 바로 자랑스러운 코레일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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