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철도경찰, 대전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합동 전개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세형)는 9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7일 오전 대전역 광장에서 대국민 철도교통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충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철도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건널목 일단 정차 △안전한 승강기 이용 △여객열차에서 금지행위 △자살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세형 대전충청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께서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도 안전수칙을 함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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