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상행·10월 1~3일 하행 총 65개 열차 … 22일 14시부터 판매 시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추석 연휴 역귀성에 나서는 이용객을 위해 최대 30% 저렴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는 할인상품을 22일(금) 14시부터 판매한다.
SRT ‘추석 역귀성 할인상품’은 기준운임 대비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어 명절 연휴 기간 부산-수서 3만원대, 광주송정-수서 2만원대, 포항-수서 3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대상 열차는 28일(목)과 29일(금) 상행 일부열차와 10월 1일(일)부터 3일(화)까지 운행하는 하행 일부열차로 총 65개 열차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34개, 호남선 28개, 동해선 3개 열차이며, 대상열차 및 할인율은 SRT 홈페이지(etk.srai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금) 이전에 역귀성 할인대상 열차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은 기존에 구매한 승차권 반환 후 출발 1일전까지 승차권을 재구매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역귀성 상품으로 알뜰하게 SRT를 이용하길 바라며,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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