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수서역에서 ‘청렴’의 꽃말 가진 연꽃 함께 키우며 청렴의지 높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7일(화) 수서역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수서관리역(역장 문제홍)은 역사 직원들과 함께 연꽃 씨앗 발아를 위해 씨앗을 다듬고 연꽃이 지닌 청렴의 의미를 나누면서 임직원 스스로가 청렴 실천 다짐을 마음에 새겼다.
연꽃은 진흙 속에 자라면서도 때 묻지 않은 채 아름답고 깨끗한 꽃을 피워내기에 ‘청렴’의 꽃말을 지니고 있는 만큼, 수서역 직원들이 직접 단단한 연꽃 씨앗을 연꽃으로 피우며 청렴한 마음도 함께 키우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연꽃의 꽃말처럼 임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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