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행복한 공동생활가정에 즐거운 기차여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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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복한 공동생활가정에 즐거운 기차여행 지원
  • 레일앤뉴스
  • 승인 2023.11.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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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천안역, 천안시 공공기관 합동 해피트레인 시행

 

한국철도 천안역(역장 박현진)은 11월 10일 서해금빛 전주여행 해피트레인 행사를 했다.

 이날 해피트레인 행사에 참여한 천안시 행복한 공동생활가정 39명은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익산으로 이동해 고즈락, 전주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철도 천안역·천안아산여행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 천안시복지재단 등 천안시 공공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첫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박현진 천안역장은 “작년부터 계획한 천안시 공공기관 합동 해피트레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많은 이웃이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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