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안전근로협의체 회의 개최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용수)는 12월 18일(수)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안전근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근로협의체는 철도와 협력관계가 있는 하청 노·사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협의체 회의로, 하청직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하청업체 현장직원의 안전보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원·하청업체 모두가 사고가 없는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날 안전근로협의체 회의에는 원·하청업체 노·사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개선방안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논의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하청 노·사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회의를 주관한 김용수 대전충남본부장은 “원청 뿐 아니라 하청업체 모두가 안전한 직장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면서“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청업체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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