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2021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1)이 내년 6월 16일부터 4일간 부산벡스코에서개최된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철도관련 전문 전시회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내년 10회째로 아시아철도산업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이번전시는부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 벡스코,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RailLog Korea2021’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은 물론 부산교통공사, SR 등시행청과 더불어 현대로템, 우진산전, 다원시스 등 국내 철도제조사 등이대거 참여하여 최신기술과 솔루션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지속 확대 성장하는 등 참여사와 더불어 철도관련 글로벌 리딩전시회로 확실한 자리 매김 하고있다.
남북철도연결사업이 순조로이 준비되고 있고, OSJD 정회원국의 가입, GTX의 확충, 그리고 철도시장 총사업비가 최초로 도로사업부분을 추월 하는 등 국내철도산업은 가히 신르네상스시대를 맞이 하고 있다. 향후에도 많은 철도수요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통해 보다 많은 발주처와 공급처간의 활발한 네트워크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RailLog Korea 2021의 핵심 추진사항으로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철도산업 시장과 관련된 사업기회를 보다 풍요롭게하고, 국내 유일의 철도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여 정부- 시행청기업-학계간의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 보다 미래지향적인 철도산업발전의 나침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사 모집은 오는 2021년 4월 말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1-740-7345 혹은 홈페이지 www.raillogkorea.com에서 찾아볼수 있다.
